NHN은 17일 자기주식 취득과 일반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900억원을 차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03%에 해당하는 규모다.

NHN은 이날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대비해 1885억원을 들여 오는 23일부터 7월22일까지 자사주 13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