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이 17일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조종사 훈련에 처음 투입됐다.

이 비행단은 현재 13대의 T-50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T-50 2개 대대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 훈련생이 지상교육대에서 가상 시뮬레이션 훈련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