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교통여건‥서울 강남권서 1시간 3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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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는 서울 강남권에서 1시간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입지를 갖고 있다.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또 무엇보다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향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립에 맞춰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현재 충주시 일대의 주요 교통망을 살펴보면 우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충주기업도시의 북·동쪽을 거쳐 북측 국가지원 지방도로(국지도) 82호선상의 북충주IC와 기업도시 남·동쪽의 국도 3호선상 충주IC를 통해 충주시로 진입하게 돼 있다.
또 충주시 경계 지역의 유·출입 교통량은 대부분의 지방도 599호선과 525호선을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
기업도시 건설과 함께 앞으로 교통체계는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3호선 및 국지도 82호선의 기능을 보강·유지하면서 지방도 559,525호선을 활용해 기업도시로의 접근성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국지도 82호선은 2009년까지 20m로 확장될 예정이며,지방도 599호선은 첨단산업도시 조성에 맞춰 25m 규모로 확장된다.
간접적으로 충주기업도시를 지원할 광역 교통망 체계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안중에서 충주 일대를 거쳐 삼척까지 이어주는 동서고속도로가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주에서 충주를 통과해 문경까지 가는 중부내륙선 철도 여주∼충주 구간도 2015년 준공 예정이다.
충주기업도시(주) 관계자는 "충주기업도시 남·동에는 한국토지공사가 충주첨단산업단지(61만평)를 조성 중이어서 이 일대 전체가 첨단지식 산업벨트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또 무엇보다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향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립에 맞춰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현재 충주시 일대의 주요 교통망을 살펴보면 우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충주기업도시의 북·동쪽을 거쳐 북측 국가지원 지방도로(국지도) 82호선상의 북충주IC와 기업도시 남·동쪽의 국도 3호선상 충주IC를 통해 충주시로 진입하게 돼 있다.
또 충주시 경계 지역의 유·출입 교통량은 대부분의 지방도 599호선과 525호선을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
기업도시 건설과 함께 앞으로 교통체계는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3호선 및 국지도 82호선의 기능을 보강·유지하면서 지방도 559,525호선을 활용해 기업도시로의 접근성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국지도 82호선은 2009년까지 20m로 확장될 예정이며,지방도 599호선은 첨단산업도시 조성에 맞춰 25m 규모로 확장된다.
간접적으로 충주기업도시를 지원할 광역 교통망 체계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안중에서 충주 일대를 거쳐 삼척까지 이어주는 동서고속도로가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주에서 충주를 통과해 문경까지 가는 중부내륙선 철도 여주∼충주 구간도 2015년 준공 예정이다.
충주기업도시(주) 관계자는 "충주기업도시 남·동에는 한국토지공사가 충주첨단산업단지(61만평)를 조성 중이어서 이 일대 전체가 첨단지식 산업벨트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