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1Q 실적 기대 이상..'매수'-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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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8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2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618억원과 1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와 36.7% 증가해 당초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전집류 판매 부문인 미래교육 사업부의 매출이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2%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윤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 증권사는 웅진씽크빅의 올해 매출액을 애초 제시한 것보다 2.2% 높은 6701억원으로 전망했다.
다만 토이렌탈 부문의 적자는 우려되는 사항이나, 관련 비용이 올 1분기까지 반영됐고 추가 설비 확충은 없을 예정이므로 적자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618억원과 1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와 36.7% 증가해 당초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전집류 판매 부문인 미래교육 사업부의 매출이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2%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윤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 증권사는 웅진씽크빅의 올해 매출액을 애초 제시한 것보다 2.2% 높은 6701억원으로 전망했다.
다만 토이렌탈 부문의 적자는 우려되는 사항이나, 관련 비용이 올 1분기까지 반영됐고 추가 설비 확충은 없을 예정이므로 적자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