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소비회복 이끈다 ‘유통 음식료 비중확대’ .. 교보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증권은 18일 유통 및 음식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의 악재를 주식시장 강세가 상쇄하면서 소비회복의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상대수익률로 철저히 소외 받아왔던 유통 및 음식료 등 내수소비재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업종 대표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되, 단기 수익률은 철저히 소외되어 왔던 종목 중심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유통업종의 최선호주로는 신세계, 음식료업종의 최선호주는 KT&G를 유지했다.
단기 투자유망 종목군으로는 유통업종에서는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GS홈쇼핑, CJ홈쇼핑, 한화타임월드, 대구백화점을, 음식료업종에서는 하이트맥주, CJ, 롯데제과를 꼽았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박종렬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의 악재를 주식시장 강세가 상쇄하면서 소비회복의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상대수익률로 철저히 소외 받아왔던 유통 및 음식료 등 내수소비재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업종 대표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되, 단기 수익률은 철저히 소외되어 왔던 종목 중심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유통업종의 최선호주로는 신세계, 음식료업종의 최선호주는 KT&G를 유지했다.
단기 투자유망 종목군으로는 유통업종에서는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GS홈쇼핑, CJ홈쇼핑, 한화타임월드, 대구백화점을, 음식료업종에서는 하이트맥주, CJ, 롯데제과를 꼽았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