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3000원(0.51%) 떨어진 59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UBS 등 외국계 창구로 출회되는 매도세가 매수 물량을 웃돌고 있다.

하이닉스도 3만3450원으로 0.30% 밀려나고 있고, LG전자(-0.79%), 삼성전기(-0.29%) 등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추세적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LG필립스LCD는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