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분기 실적호조와 긍정적인 올해 실적 전망 평가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3.59%(1900원) 오른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5만5200원이다.

이날 메리츠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LG화학의 석유화학 부문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올해 실적 호조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LG화학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