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전망 밝은 새내기株 5選..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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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18일 탐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상장된 기업들 중 큐에스아이와 휴온스, 파트론, 팅크웨어, 세원셀론텍의 향후 이익 전망이 매우 밝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 중 큐에스아이와 휴온스, 팅크웨어, 세원셀론텍은 매출 기반 및 기술면에서 독특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맥쿼리는 큐에스아이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4%에 불과한 작은 기업이나 LD(레이저 다이오드) 업체들에 칩 생산에서 패키징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올해 견조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휴온스는 빠르고 시의 적절한 제품개발 능력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서 내년 하반기까지 계획돼 있는 설비 확대를 통해 수출 확대 등의 효과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는 파트론 역시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고, 경쟁력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올해 모바일 폰에 대한 안테나 수요 증가 등을 배경으로 매출이 55%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쿼리는 "늘어나고 있는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팅크웨어의 경우 시장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타업체들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팅크웨어는 영업마진이 두배 가까이 상승하는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
세원셀론텍의 경우 바이오 관련 제품 및 장비 매출이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고마진 제품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 향상을 예상된다고 맥쿼리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중 큐에스아이와 휴온스, 팅크웨어, 세원셀론텍은 매출 기반 및 기술면에서 독특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맥쿼리는 큐에스아이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4%에 불과한 작은 기업이나 LD(레이저 다이오드) 업체들에 칩 생산에서 패키징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올해 견조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휴온스는 빠르고 시의 적절한 제품개발 능력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서 내년 하반기까지 계획돼 있는 설비 확대를 통해 수출 확대 등의 효과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는 파트론 역시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고, 경쟁력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올해 모바일 폰에 대한 안테나 수요 증가 등을 배경으로 매출이 55%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쿼리는 "늘어나고 있는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팅크웨어의 경우 시장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타업체들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팅크웨어는 영업마진이 두배 가까이 상승하는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
세원셀론텍의 경우 바이오 관련 제품 및 장비 매출이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고마진 제품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 향상을 예상된다고 맥쿼리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