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마케팅 혁신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제9회 한경마케팅대상 시상식이 18일 오전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신한카드 국민은행 KTF 굿모닝신한증권이 3년연속상을,진로 한국투자증권 샤트렌 우리홈쇼핑이 2년연속상을 수상하는 등 부문별로 모두 18개 업체가 대상을 받았다.

수상 기업 대표들이 이계민 한국경제신문 주필(뒷줄 왼쪽 두 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