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내달 초까지 전국 주요 계열사 12개 사업장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봄맞이 전국일주 릴레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 등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서 개최되며,그룹 임직원 및 가족 2000여명이 10만점의 물품을 기증해 판매한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