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사장 공모 마감 … 내달 25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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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18일 신임 사장 공모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손복조 현 사장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등 10여명 안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과 국민창투 사장을 역임한 조승현씨(59)와 최명주 전 교보증권 사장(53),민유성 리먼브러더스증권 서울지점 대표(53),이근모 미래에셋증권 부회장(52) 등도 막판까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지원서를 제출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모건스탠리증권 서울지점장 등을 지낸 김은상 SC제일은행 부행장(53)은 "지원을 몇차례 권유받았지만 고사했다"고 말했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내달 8일로 예정된 이사회에 사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며 후보자는 내달 25일께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출된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손복조 현 사장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등 10여명 안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과 국민창투 사장을 역임한 조승현씨(59)와 최명주 전 교보증권 사장(53),민유성 리먼브러더스증권 서울지점 대표(53),이근모 미래에셋증권 부회장(52) 등도 막판까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지원서를 제출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모건스탠리증권 서울지점장 등을 지낸 김은상 SC제일은행 부행장(53)은 "지원을 몇차례 권유받았지만 고사했다"고 말했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내달 8일로 예정된 이사회에 사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며 후보자는 내달 25일께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출된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