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사 수신 행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기술 개발,상품권 발행부터 기획부동산 개발이나 컨설팅 사업을 가장한 유사 수신까지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유사 수신으로 피해를 본 인원은 2만7800명이 넘고 피해 금액도 3152억원에 이른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