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은 18일 ㈜비포에이치와 함께 ㈜이지그린텍과 팝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내한공연을 공동주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나온과 비포에이치는 공연 기획 및 총괄 업무를 맡고, 이지그린텍과 공연 수익을 5:5로 배분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6월20일 이후 2회 열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