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이진산업‥한솥밥경영으로 이직률 '제로' 실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인테리어 마감재 래핑 전문 업체 (주)이진산업의 이종찬 대표는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온전히 회사 경영에만 몰두하는 '열혈 CEO' 형이다.
"1999년 회사 설립 후 IMF 여파로 초기에는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중소기업이라는 시장의 편견 때문에 거래처를 확보하기가 만만치 않았죠. 거래처에서 납품대금의 회수가 어려웠고, 그로 인해 회사 경영이 한 때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
그럴수록 더 래핑 기술력 보강에 매달렸습니다."
래핑은 나무와 비금속 소재 등 건축 내장재의 마감재에 칠이 아닌 시트지, 무늬목, Paper 등으로 마감처리를 하는 작업을 일컫는다.
지금도 (주)이진산업은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마인드는 (주)이진산업의 성장엔진이 됐으며, 여기에 고품질과 납기 준수, 철저한 사후관리가 더해져 내실이 탄탄한 기업문화를 일궜다.
이종찬 대표는 "잠 잘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고 분주할 때가 많지만, 수십 명의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로 뭉쳐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이진산업의 자랑거리 중 하나도 직원의 이직률이 설립 이래 현제까지 제로에 가깝다는 것. 이 회사는 그동안 쌓아온 래핑 전문성을 바탕으로, 래핑제품 제조공법의 차별성과 디자인의 특성화에 나섰다.
해당분야의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수립한 이 회사는 오는 5월 강화도에 도어, 창, 창틀, 몰딩 등의 인테리어 마감재 래핑 생산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인테리어 마감재 래핑 전문 업체 (주)이진산업의 이종찬 대표는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온전히 회사 경영에만 몰두하는 '열혈 CEO' 형이다.
"1999년 회사 설립 후 IMF 여파로 초기에는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중소기업이라는 시장의 편견 때문에 거래처를 확보하기가 만만치 않았죠. 거래처에서 납품대금의 회수가 어려웠고, 그로 인해 회사 경영이 한 때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
그럴수록 더 래핑 기술력 보강에 매달렸습니다."
래핑은 나무와 비금속 소재 등 건축 내장재의 마감재에 칠이 아닌 시트지, 무늬목, Paper 등으로 마감처리를 하는 작업을 일컫는다.
지금도 (주)이진산업은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마인드는 (주)이진산업의 성장엔진이 됐으며, 여기에 고품질과 납기 준수, 철저한 사후관리가 더해져 내실이 탄탄한 기업문화를 일궜다.
이종찬 대표는 "잠 잘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고 분주할 때가 많지만, 수십 명의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로 뭉쳐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이진산업의 자랑거리 중 하나도 직원의 이직률이 설립 이래 현제까지 제로에 가깝다는 것. 이 회사는 그동안 쌓아온 래핑 전문성을 바탕으로, 래핑제품 제조공법의 차별성과 디자인의 특성화에 나섰다.
해당분야의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수립한 이 회사는 오는 5월 강화도에 도어, 창, 창틀, 몰딩 등의 인테리어 마감재 래핑 생산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