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이틀째 강세...증권사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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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한 부산은행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행은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2.85%(400원)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부산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59.5%, 전기대비 223.7% 증가한 762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증권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동양투자증권에서는 부산은행에 대해 자산건전성이 역대 최고 수준이며 수익성도 크게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한누리투자증권도 앞으로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재편을 주도할 것이라며 장기투자를 적극 추천했다.
대우증권과 CJ투자증권은 목표가를 각각 1만6300원과 1만6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부산은행은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2.85%(400원)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부산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59.5%, 전기대비 223.7% 증가한 762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증권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동양투자증권에서는 부산은행에 대해 자산건전성이 역대 최고 수준이며 수익성도 크게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한누리투자증권도 앞으로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재편을 주도할 것이라며 장기투자를 적극 추천했다.
대우증권과 CJ투자증권은 목표가를 각각 1만6300원과 1만6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