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막된 '코리아 IT쇼(KiS)'의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이 프라다폰의 기능을 시연해 본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있다.

코리아 IT쇼는 독일 '세빗(CeBIT)'과 같은 세계적인 IT 전시회를 목표로 5개 전시회를 통합한 국내 최대 IT 전시회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