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이탈리아식당 베로나는 5월1일부터 8월 말까지 캐비어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철갑상어 훈제요리와 캐비어,상어지느러미를 곁들인 해산물과 철갑상어 수프,철갑상어 물렁뼈와 인삼튀김,철갑상어 라구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링귀니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내놓는다.

18만원.(02)3440-8135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테이블34'는 '검은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트러플을 이용한 특선요리를 차린다.

프랑스에서 수입한 생 트러플을 재료로 한 샐러드와 파스타,스테이크,오믈렛 등 다섯 가지의 트러플 요리를 내놓는다.

3만5000∼5만7000원.(02)559-7631

▶르네상스서울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는 5월20일까지 '일식 도시락 벤또 특선 스페셜'을 선보인다.

일본 나고야에서 정통 일식요리를 하고 있는 나카가와 도루씨가 각각 두 가지의 점심,저녁 코스요리를 차린다.

점심 3만7000원,저녁 5만원.(02)2222-8659

▶JW메리어트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이탈리안 주말 점심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16종의 전채요리와 갓 구운 피자,가지를 넣은 넙치,칼라마리와 새우 스파게티,그릴에 구운 쇠고기와 으깬 감자 등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4만2000원.(02)6282-6765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