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부 김종민

제1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총무처 과장,국장 등을 거쳐 대통령 공직기강 비서관과 문화체육부 차관을 지냈다.

공무원 출신으로 굵직한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이 많다.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서 사상 최대 관광객을 끌어모아 초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맡았고,2005년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 후 '혁신 최우수 향상 기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충북 영동(58),부인 이교숙씨와 1남1녀.


■ 해양수산부 강무현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원주 대성고등학교와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2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부산지방해운항만청 항무과장과 항만유통과장,해수부 기획예산담당관,공보관,수산정책국장,해운물류국장 등 해수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해양수산정책 전문가다.

2003년에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지낸 뒤 2004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해수부 차관을 지냈다.

강원 원주(56),부인 조상희씨와 1남.



■ 법제처장 남기명

1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통 법제처맨. 법제처 법령보급 과장을 거쳐 공보관,사회문화법제 국장,경제법제 국장,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법제처 차장을 지냈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등의 제ㆍ개정 작업을 성안하고 지원했다.

실무형이며 소탈한 성격에 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대전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나왔다. 충북 영동(55),부인 이수연씨와 1남1녀.



■ 보훈처장 김정복

국세청 7급 공무원 출신으로 보훈처장에까지 올랐다. 부친이 3ㆍ1 운동 유공자인 고(故) 김영규 옹이다. 부산고,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7급 국세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총무과장과 부산지방국세청장,중부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친 정통 국세관료. 2005년부터 보훈처 차장으로 근무해왔다. 부산 동래(61),부인 황영옥씨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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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식 기획예산처 차관

△경북 상주(51) △덕수정보산업고 △고려대 행정학 박사 △행시 21회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한범덕 행정자치부 2차관

△충북 청주(55) △청주고 △청주대 행정대학원 △행시 22회 △행자부 감사관,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사무총장,충북 정무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