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0일) 조선株, 대규모 수주 호재로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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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해 1530선을 되찾았다.
20일 코스피지수는 19.42포인트(1.28%) 상승한 1533.08에 마감됐다.
전날 중국 증시 급락으로 투자심리 위축이 우려됐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에 나서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약 500억원,기관은 140억원가량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2000억원 이상 순매수세가 들어왔다.
유통(-0.15%)과 통신(-0.12%)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철강금속(3.48%) 건설(2.72%) 운수창고(2.65%) 등의 상승폭이 컸다.
삼성전자가 0.70% 올랐고 포스코(2.19%) 국민은행(0.83%) 신한지주(1.48%) SK(4.17%) 등 대형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대규모 수주 호재를 내세운 조선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대우조선해양이 6.30% 상승한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5.38%) 현대중공업(4.41%) 삼성중공업(4.00%) 등도 4∼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국제강(6.16%) 동부제강(6.25%) 현대제철(6.79%) 등 철강주와 LG화학(3.01%) 한화석유화학(4.65%) 등 소재주도 크게 올랐다.
반면 LG전자는 PDP분야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1.58% 하락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19.42포인트(1.28%) 상승한 1533.08에 마감됐다.
전날 중국 증시 급락으로 투자심리 위축이 우려됐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에 나서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약 500억원,기관은 140억원가량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2000억원 이상 순매수세가 들어왔다.
유통(-0.15%)과 통신(-0.12%)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철강금속(3.48%) 건설(2.72%) 운수창고(2.65%) 등의 상승폭이 컸다.
삼성전자가 0.70% 올랐고 포스코(2.19%) 국민은행(0.83%) 신한지주(1.48%) SK(4.17%) 등 대형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대규모 수주 호재를 내세운 조선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대우조선해양이 6.30% 상승한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5.38%) 현대중공업(4.41%) 삼성중공업(4.00%) 등도 4∼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국제강(6.16%) 동부제강(6.25%) 현대제철(6.79%) 등 철강주와 LG화학(3.01%) 한화석유화학(4.65%) 등 소재주도 크게 올랐다.
반면 LG전자는 PDP분야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1.5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