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1분기 저점으로 실적 회복될 것-서울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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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20일 SKC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6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차홍선 연구원은 "SKC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58억원과 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3.7%와 83.9% 감소했다"면서 '어닝쇼크(Earning Shock)'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1분기 실적 급락은 일시적이며 2분기 이후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차 연구원은 "화학사업부에서 PO(폴리우레탄 원재료)가격 인상으로 화학마진이 상승할 것이며, 필름사업부에서는 광학용 필름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실적 상승을 기대할만한 요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차홍선 연구원은 "SKC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58억원과 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3.7%와 83.9% 감소했다"면서 '어닝쇼크(Earning Shock)'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1분기 실적 급락은 일시적이며 2분기 이후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차 연구원은 "화학사업부에서 PO(폴리우레탄 원재료)가격 인상으로 화학마진이 상승할 것이며, 필름사업부에서는 광학용 필름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실적 상승을 기대할만한 요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