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들의 '얼짱' 아내들이 인터넷에서 뜨고 있다.

현재 일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 반지의 제왕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등이 그 대표주자들이다.

* 야구선수들의 아내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씨는 모델출신으로 1999년 12월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이승엽와 파트너가 됨으로써 처음 인연을 만나 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했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씨도 광고모델 출신이며 심재학의 아내 이재원씨도 미스코리아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병규의 아내 류재희씨는 모델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발레 강사였으며 정수근의 아내도 어디나가도 빠지지 않는 미모를 가지고 있다.

박한이는 MBC 사극 '주몽'에서 무덕으로 열연했던 조명진과 사귀고 있다.


* 축구선수들의 아내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씨는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진이다.

최근 결혼한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탤런트 겸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진규는 동갑내기 탤런트 홍진영과 열애중이며 설기현의 아내 윤미씨는 연예인 출신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를 가지고 있다.


* 그외 스포츠스타들의 아내

골프선수 정승우의 아내는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사극 '황진이'에서 '부용' 역으로 열연했던 탤런트 왕빛나다.

농구선수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씨 또한 빼어난 미모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아내가 미모로는 어디가도 뒤지지 않는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