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일요일 서울은 낮동안 영상 18도까지 오르는 따뜻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전에는 다소 흐리겠지만 오후가 되면서 점차 맑아지겠다고…

하지만 오전에는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남부와 제주 지방에는 비가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흐린 후 오후에 차차 개겠고 남부지방은 곳에 따라 한때 비(강수확률 40~70%)가 온 후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전망했다.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