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2일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2006 연도 보험판매왕 시상식을 열었다.

남부지점 으뜸대리점 김인섭 대표(43)와 안양지점 동안양지사 김경숙 설계사(45)가 각각 대리점과 설계사 부문에서 판매왕에 올랐다.

김인섭 대표는 10년간의 에어로빅 강사일을 접고 손해보험 대리점을 시작한 지 11년째로 연간 20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7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대구본부 구미지점의 이세철씨(52)와 부산본부 부산중부지점 정혜련씨(42)가 차지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