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헨리 폴슨 美재무 "中 환율정책 개선해야 美무역장벽 공격 방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무역 장벽을 높이려는 미국 의회의 시도를 막으려면 중국 정부가 자신을 도와 적극적으로 환율 정책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폴슨 장관은 이날 PBS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내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강하다"며 "의회의 이러한 흐름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등 가시적인 개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현재 중국은 달러 유로 및 엔화 등으로 구성된 통화 바스켓에 대해 하루 0.3% 이상 상승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 7월 중국 정부가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의 고정환율제(페그제)를 포기한 이후 위안화 가치는 7.2% 상승에 그쳤다.

    폴슨 장관은 이어 "중국 경제가 너무 커져 이제 정부가 외환 시장을 통제하는 것은 더 이상 힘들 것"이라면서 "위안화 가치 결정에 정부 당국의 관리보다 시장의 힘이 큰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신년 맞아 전현무와 손잡고 '건강 캠페인' 시작한 이 기업

      휴롬은 새해를 맞아 전현무를 연간 앰배서더로 발탁해 신년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휴롬은 연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친근한 이미지의 전현무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

    2. 2

      구글-월마트, AI 동맹…챗GPT·아마존과 이커머스 경쟁 격화 [현장에서]

      구글과 월마트가 인공지능(AI)을 매개로 역대급 ‘리테일 동맹’을 선언했다.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에서 월마트의 제품을 대화창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구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유통업체 ...

    3. 3

      B2B 힘싣는 청호나이스…매출 35% 증가

      청호나이스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교육기관 등 단체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렌탈 수요 확대로 2025년 해당 시설의 렌탈 비율이 2024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체 이용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