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2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한 '제7회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에서 손영철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왼쪽부터)과 '헤라'브랜드 모델 김태희씨,가수 박현빈씨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50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아모레퍼시픽이 펼치는 유방암 등 여성건강 보호를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