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주한 외국인들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남인사 마당에서 열린 '제31회 가야문화축제'에 참가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로부터 가야금을 배우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