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단일통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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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코차밤바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주민 언어로 '땅'을 의미하는 표현인 '파차'(Pacha)를 단일 통화 명칭으로 제시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통합체로써 모습을 갖추는 데 50년이 걸렸다는 점을 지적한 뒤 남미 국가 간 통합을 앞당기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단일 통화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도 남미 단일 통화 창설을 지지하고 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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