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후 규현은 갈비뼈 골절로 폐가 수축,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기흉 증세가 심각하여 호흡도 인공호흡기에 의지해야 했었다.
규현의 주치의는 22일 저녁 "폐 산소 공급량이 늘어나고 기흉 증세가 사라지는 등 스스로 호흡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상태이며 회복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갈비뼈가 내려앉아 수술도 불가능하다는 당초 소견과는 달리 규현의 몸상태도 호전을 보여 5~7일 내에 수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사고 당시 충격을 받았던 팬과 가족들도 이제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며 쾌유를 비는 글은 여전히 규현 및 슈주 멤버들의 미니홈피에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