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3일) 증권株, 증시 최고치 경신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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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으로 이틀째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가인 1554.50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어 지난 주말 대비 11.27포인트(0.74%) 오른 1544.35에 마감했다.
지난주 후반 미국 다우지수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연일 강세를 이어간 데다 이날 중국 증시가 3% 이상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탔다.
운수장비와 증권,운수창고,철강,유통,건설,보험,의약품,전기가스,화학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전자와 통신,은행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POSCO가 3.61% 올랐고 한국전력(0.39%),현대중공업(4.93%),LG필립스LCD(2.59%) 등이 강한 오름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0.52%)와 현대차(-0.16%) 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 상승으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업종이 강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삼성증권(0.37%)과 대우증권(0.26%),현대증권(2.89%),한국금융지주(1.12%),우리투자증권(1.17%) 등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가인 1554.50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어 지난 주말 대비 11.27포인트(0.74%) 오른 1544.35에 마감했다.
지난주 후반 미국 다우지수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연일 강세를 이어간 데다 이날 중국 증시가 3% 이상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탔다.
운수장비와 증권,운수창고,철강,유통,건설,보험,의약품,전기가스,화학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전자와 통신,은행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POSCO가 3.61% 올랐고 한국전력(0.39%),현대중공업(4.93%),LG필립스LCD(2.59%) 등이 강한 오름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0.52%)와 현대차(-0.16%) 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 상승으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업종이 강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삼성증권(0.37%)과 대우증권(0.26%),현대증권(2.89%),한국금융지주(1.12%),우리투자증권(1.17%) 등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