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엔터테인먼트가 앨범 프로듀서이자 제작자인 전창식 전 해피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KCM을 영입하고 국내외 음반 시장공략을 구체화합니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음반 사업부 총괄 프로듀서 겸 부사장으로 취임한 전창식 부사장은 영화 '국화꽃 향기'와 '성시경-희재' 가수 KCM 1,2,3집 가수 박상민의 9,10집, GM기획 김광수 대표와 공동기획한 '이미연의 연가' 등으로 지금까지 음반 판매고 100만장 이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개그맨 이휘재, 정준하를 비롯해 이미연 등 매니지먼트는 물론 KCM 음반작업을 통해 음반 판매고 50만장 이상의 판매고와 디지털 음원 매출까지 100억원이상의 음반 매출을 기록한 국내 음반업계의 유능한 프로듀서 이자 제작자라고 태원엔터는 설명했습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가수 KCM과 음반 프로듀서 겸 제작자인 전창식 부사장을 영입함에 따라 기존 스타급 가수에 대해 일본과 아시아권을 타겟으로 한류와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과 해외 음반 시장 진출 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해외 팝 스타와의 자사 제작 음반에 대한 공동 작업, 작품 국내외 퍼플리싱 사업, 멀티미디어 기반의 디지털 음반 시장에 대한 뮤직 비즈니스 플랜을 진행해 국내 가수의 해외 음반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뮤직 컨텐츠 프로덕션으로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