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집권 우파의 니콜라 사르코지(52)와 좌파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53)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최종 승자는 다음 달 6일 실시되는 결선투표에서 가려진다.

두 후보 모두 2차 세계대전 이후 출생한 전후 세대여서 이번 대선을 계기로 사회 전체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