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1Q실적 예상치 상회..목표가↑-서울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증권은 24일 LG데이콤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8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이 증권사 이성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증가한 2583억원, 영업이익은 6분기만에 처음으로 32억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G파워콤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3분기에는 경상이익 부문에서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분기부터 VoIP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LG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의 결합상품 출시로 가입자 이탈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성이 높은 ICD(인터넷데이터센터)와 e-business 부문의 매출액은 연간 20%정도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성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증가한 2583억원, 영업이익은 6분기만에 처음으로 32억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G파워콤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3분기에는 경상이익 부문에서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분기부터 VoIP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LG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의 결합상품 출시로 가입자 이탈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성이 높은 ICD(인터넷데이터센터)와 e-business 부문의 매출액은 연간 20%정도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