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 등 금융株 동반 약세..외국인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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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은행주를 비롯한 금융주들이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은행업종 지수가 1.6% 하락한 것을 비롯해 증권(-0.8%)과 보험(-0.8%) 등이 일제히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은행(-31억원)과 보험(-22억원) 등 금융업종에 대해 6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2% 넘게 밀려났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등이 1~2%대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도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은행업종 지수가 1.6% 하락한 것을 비롯해 증권(-0.8%)과 보험(-0.8%) 등이 일제히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은행(-31억원)과 보험(-22억원) 등 금융업종에 대해 6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2% 넘게 밀려났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등이 1~2%대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도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