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5~26일 이틀동안 최고 연 16.0~23.99%의 수익을 추구하는 ELF 2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부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K-1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KOSPI200지수)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15%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5.0%의 수익을 지급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만기 평가가격에 따라 상승분의 160%(참여율)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만기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 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 수준은 지급한다.

‘동부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KN-1호’는 KOSPI200지수와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장 만기가 3년인 원금비보존형 상품이다.

펀드 설정후 매 3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 200, NIKKEI 225)가격이 두 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하거나 또는 넉아웃사유(종가기준으로 두 자산이 모두 5%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가 발생한 경우, 연 16.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되지 않은 경우라도 발행 후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 만기에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