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증권株 무더기 신고가..대형주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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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M&A 이슈를 배경으로 증권주들이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1000원(5.08%) 오른 2만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삼성증권도 3% 넘게 상승하고 있고,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도 모두 2~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SK증권과 한양증권, 유화증권, 교보증권, 한화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들 중에서는 신고가 종목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시장이 랠리를 펼치면서 거래대금이 증가, 증권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중소형 증권사들에 대한 M&A 가능성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일부에서 자본시장통합법 연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연기되더라도 증권주에 악재로 작용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1000원(5.08%) 오른 2만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삼성증권도 3% 넘게 상승하고 있고,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도 모두 2~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SK증권과 한양증권, 유화증권, 교보증권, 한화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들 중에서는 신고가 종목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시장이 랠리를 펼치면서 거래대금이 증가, 증권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중소형 증권사들에 대한 M&A 가능성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일부에서 자본시장통합법 연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연기되더라도 증권주에 악재로 작용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