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증시는 23일, 13,000p 돌파를 목전에 두고 소폭 하락하며 한차례 쉬어가는 모습으로 마감했다. 반면 국내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0.80% 오른 1,556p를 기록,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이제 1,600p 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대표 애널리스트인 미스터문은 이에 대해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적립식 펀드 등의 간접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한미 FTA 타결 및 북핵문제 해결조짐에 따른 컨트리 리스크 감소도 국내 증시의 대세상승 흐름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한국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1 수준으로 해외 선진증시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어 바야흐로 한국증시의 장밋빛 시대가 도래 했다”면서 한국증시의 대세상승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종합주가지수 2000p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전망했다.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VIP 증권방송을 통해 “현재와 같은 대세 상승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설파했다.

또한 모멘텀식 투자를 지향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자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고자 하는 무모한 욕심에 있다”면서, “미수 금지, 몰빵 금지, 추격매수 금지로 압축되는 하이리치의 3不정책을 고수하면서, 급하게 서두르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치투자 전략을 고수할 것”을 토로하기도 했다.

미스터문은 특히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해 중장기 유망주 외에 시장의 주도 테마주, 핵심 재료주 등을 적절히 병행하는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저평가된 고성장 혁신테마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회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미스터문의 고수익 증권방송은 하이리치( http://www.hirich.co.kr )에서 매일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장중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하이리치는 VIP증권방송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관련,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미스터문의 오후방송(1시 30분)을 무료로 서비스할 것”임을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