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second act of a drama, the beautiful young heroine turned off the various lights, leaving only the bedside lamp.

Then she slipped into her negligee and loosened her unmentionables, which fell to the floor, stepped out of them, placed them on a chair and then tucked herself into bed amid a breathless audience.

But just then came a voice from that audience.

"What, without first brushing your teeth?"


연극의 제2막에서 여주인공인 젊은 미녀는 침대옆 등만을 남겨놓고 방안의 등들을 죄다 꺼버렸다.

그리고는 네글리제를 걸친 다음 속옷을 끌러 그것이 방바닥에 떨어지자 물러서서 그것을 의자에 올려놓고 나서 관중들이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잠자리로 들어갔다.

그런데 바로 그때 관중 속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이빨도 안 닦고 자나?"


△ heroine;여주인공
△ unmentionables;[속]속옷
△ negligee;네글리제, (여성들의)실내복
△ tuck oneself into bed;침구속으로 들어가다
△ breathless;숨을 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