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내 고등광기술연구소(소장 이종민)는 26,27일 이틀간 한·중·일 3국의 초고출력 레이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출력 레이저 개발 및 응용을 위한 한·중·일 워크숍을 개최한다.

아시아 고출력 레이저 네트워크,광주과학기술원 펨토과학기술연구센터,한국광학회,세계광공학회(SPIE) 한국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 관서광양자연구소 기무라 도요아키 소장,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웨이즈이 부소장 등이 참석해 초고출력 레이저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또 고등광기술연구소 연세대 포스텍 중앙대 등의 국내 전문가들도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