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금강 관광이 다음달 27일부터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오는 6월부터는 일반인들도 금강산 내금강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현대는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지난 23일 북한의 명승지 종합개발 지도국 관계자들과 만나 내금강 본 관광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150명씩 두번에 걸쳐 시범관광을 실시한 뒤 6월 1일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본관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