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아비스타를 매수 추천했다.

25일 대우 임영주 연구원은 "여성의류 시장은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이 관건인데, 아비스타는 기존 브랜드의 롱런화 시도와 신규 브랜드 개발로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햇다.

탄탄한 인적 구성이 숨은 경쟁력이며, 회사측의 장기 비전인 선진국 패션시장 진출이 성공할 경우 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1147억원과 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