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株 초강세..현대상선 3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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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주들이 시세를 분출하며 동반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2300원(7.81%) 뛰어 오른 3만175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주가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면서 상장 이후 처음으로 3만원을 넘어섰다.
한진해운도 4% 넘게 오른 4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한해운도 2% 가량 상승하고 있다.
C&상선은 670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3000만여주였던 거래량이 벌써 1500만주를 넘어섰다.
지난해 하반기 벌크선 운임지수에 이어 컨테이너 운임도 강세로 돌아서는 등 해운 업황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연일 밀어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2300원(7.81%) 뛰어 오른 3만175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주가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면서 상장 이후 처음으로 3만원을 넘어섰다.
한진해운도 4% 넘게 오른 4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한해운도 2% 가량 상승하고 있다.
C&상선은 670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3000만여주였던 거래량이 벌써 1500만주를 넘어섰다.
지난해 하반기 벌크선 운임지수에 이어 컨테이너 운임도 강세로 돌아서는 등 해운 업황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연일 밀어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