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지분 100만주(14.02%)를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제3자배정 유상신주 인수 방식으로 100만주 취득후 35만주를 서울시에 무상양도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취득 주식수는 65만주로 지분율은 9.11%"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