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자전거용품 및 부품 판매 업체인 첼로스포츠의 코스닥 시장 재상장을 승인, 오는 30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첼로스포츠는 삼천리자전거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된 법인으로 자체 브랜드 및 수입브랜드의 고급 자전거와 부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