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27일 SK의 적정주가를 1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강력매수에서 매수로 수정한다고 덧붙였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정유 및 석유화학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전기 대비 166% 늘어나는 등 호조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