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중소형 증권주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SK증권, 교보증권은 4%대, 부국증권, 유화증권은 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일 싱가포르투자청이 부국, 유화, 키움 등 중소형 증권사 6곳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중소형 증권사 M&A 이슈는 당분간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촉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