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주식 지분 2% 가량을 매각해 포스코주식 지분 1% 가량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포스코와 사업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매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