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워크아웃 쫑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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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성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파티'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27일 임직원과 가족 등 6000여명을 과천 서울랜드로 초청,워크아웃 졸업을 자축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해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제3의 창업을 선언한 SK그룹의 도약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견디기 어려웠던 시간을 굳은 의지로 극복해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로 나가자"고 강조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 회사는 27일 임직원과 가족 등 6000여명을 과천 서울랜드로 초청,워크아웃 졸업을 자축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해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제3의 창업을 선언한 SK그룹의 도약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견디기 어려웠던 시간을 굳은 의지로 극복해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로 나가자"고 강조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