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쌍용차 ; 한국가스공사 ; 아이디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차=주력 차종인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 증가와 비용절감 등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차량 판매는 15.2%,매출은 14.9%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만에 분기 순이익을 냈다.
◆한국가스공사=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4534억원과 28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8%,0.7% 감소했다.
매출은 4조5716억원으로 1.4% 늘었다.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2% 인상키로 함에 따라 2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디스=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9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9억원과 43억원으로 각각 17.1%와 3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북미 지역 DVR(디지털비디오레코더) 수출 호조로 좋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유승호/문정현 기자 twkim@hankyung.com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차량 판매는 15.2%,매출은 14.9%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만에 분기 순이익을 냈다.
◆한국가스공사=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4534억원과 28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8%,0.7% 감소했다.
매출은 4조5716억원으로 1.4% 늘었다.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2% 인상키로 함에 따라 2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디스=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9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9억원과 43억원으로 각각 17.1%와 3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북미 지역 DVR(디지털비디오레코더) 수출 호조로 좋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유승호/문정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