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박시연과 에릭이 결별했다.

그동안 에릭과의 결별설로 시달렸던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는 소속사측이 박시연과 직접 연락해 모든 사실을 확인한 뒤 작성한 것으로 이 두 사람은 이미 한달 전에 결별을 합의했다고 한다.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

에릭과 박시연은 성격 차이로 마찰이 잦았다고 한다.

또 보도자료를 통하여 "현재 박시연은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26일 태국으로 출국하여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확인됐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