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슬랭고 주 정부가 세팡지역에 짓는 '세팡 골든팜트리 리조트' 내 콘도시설 일부를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세팡 골든팜트리는 560만평에 이르는 관광특구 '세팡 골드코스트' 안에 들어서는 해상리조트로 말레이시아 개발업체인 세팡골드코스트사가 사업을 맡고 있다.

콘도는 14~56평형 366실로 분양가는 1억~3억원 선이다.

투자자에게는 준공 후 2년간 분양가 대비 수익금을 연 8%씩 총 16% 선지급해 주고 이후엔 일정 수익률을 매년 지속적으로 배분해준다.

(02)2185-5200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